스타필드 PC사양, 요즘 시대에 NO 한글화라니?

2023년 9월 6일 스팀으로 발매되는 베데스다의 스타필드 PC사양 안내 관련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관련 정보를 알아보던 중 요즘 시대에 NO 한글화라니? 정말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스타필드 PC 최소사양 및 권장사양 정보 안내 후 스타필드 NO 한글화 사태에 관하여 몇 자 적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필드 PC 최소사양

운영체제 : 윈도우10 22H2
CPU : AMD 라이젠5 2600X, 인텔 코어 i7-6800K
RAM : 16GB RAM의 메모리
그래픽 : AMD 라데온 RX 5700, 엔비디아 지포스 1070 Ti
DirectX : 버전 12
저장공간 : 125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사항 : SSD 요구

스타필드 PC 권장사양

운영체제 : 윈도우10, 윈도우11 업데이트 버전
CPU : AMD 라이젠5 3600X, 인텔 코어 i5-10600K
메모리 : 16GB RAM의 메모리
그래픽 : AMD 라데온 RX 6800 XT,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DirectX : 버전 12
저장공간 : 125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사항 : SSD 요구

스타필드 PC 버전은 요즘 신작 게임의 추세에 맞게 나름 높은 권장사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데스다 게임답게 최초 발매 이후 수많은 게임 버그 또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예전 스카이림에서도 보았듯이 말입니다.

스타필드 한글 미지원 사태

다시 스타필드 NO 한글화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대부분의 게임은 한글화가 대세이고 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는 기대작인 경우에는 당연한 한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위에 첨가해놓은 스타필드의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보았듯이 영상 또한 한글 자막이 추가되어 있는 만큼 스타필드가 발표되고 나서 당연하듯이 한글화로 발매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만 베데스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한민국 게임 유저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단순한 액션 게임이나 슈팅 게임 장르가 아닌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 스타일로 인하여 특유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글화가 필수인 스타필드가 주요 언어를 대부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만 톡 빼놓고 발매하는 것은 한국 게임 시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콘솔 시장은 둘째 치고 PC 게임 시장은 일본보다 더 크다고 알려진 한국 시장인데 왜 이렇게 한국 게임 시장을 배척하려 드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추후 상황에 따라 한국어 발매로 변경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현재 스타필드의 한글화는 미지원입니다. 결국 유저 한글화 패치를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매우 암담합니다.

이상으로 NO 한글화 이슈와 함께 알아본 스타필드 PC사양 관련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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